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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측 "송혜교-송중기 관련 지라시 황당하다"

강경윤 기자 작성 2019.06.27 12:29 수정 2019.06.27 12:55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박보검이 파경 소식을 발표한 송혜교와 송중기 관련한 일명 지라시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송혜교와 부적절한 관계이며, 이혼에 결정적인 이유가 됐다는 지라시에 강경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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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는 소문에 대해서 너무 황당하다."면서 "송혜교 씨 마지막 작품을 박보검 씨가 함께했기 때문에 그런 소문이 도는 것 같다. 현재 퍼지고 있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소문을 일축했다.

앞서 송중기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광장의 박재현 변호사는 27일 "우리 법무법인은 송중기를 대리해 26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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