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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앨범 막바지 준비 작업 중이다.
21일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강다니엘이 최근 앨범 재킷 촬영을 하는 워너원 활동 종료 5개월 만에 가요계 컴백 준비를 하고 있다.
한 매체는 이번 강다니엘 앨범에 방탄소년단 '불타오르네', 엑소 '엘 도라도' 등을 작업한 히트 프로듀싱팀 디바인 채널이 참여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강다니엘의 단독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콘텐츠 관련 사항은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 정리가 되면 공식적으로 자료를 낼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앞서 강다니엘은 커넥트 엔터테인먼트 설립을 발표했으며, SNS를 통해 솔로 데뷔를 위해서 안무 연습을 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