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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내가 죽던 날'로 스크린 컴백…경찰 변신

김지혜 기자 작성 2019.06.18 09:54 수정 2019.06.1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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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김혜수가 영화 '내가 죽던 날'로 1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내가 죽던 날'은 자신의 계획과 달리 인생이 비틀어진 이들이 포기하지 않고 삶을 바로잡으려 용기 내는 과정을 그린 영화.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 박지완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김혜수는 영화에서 한 소녀의 자살 사건을 맡은 뒤 삶의 전환점을 맞이하는 경찰 현수를 연기할 예정이다. 지난해 개봉한 '국가부도의 날' 이후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

'내가 죽던 날'은 '기묘한 가족'을 만든 오스카10스튜디오가 제작하며 투자배급은 워너브러더스코리아가 맡았다. 영화는 오는 9월 크랭크인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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