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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 구조' 구하라 "걱정시켜 미안해요" 심경고백

강경윤 기자 작성 2019.06.17 11:09 수정 2019.06.17 11:21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했다가 의식불명 상태에서 구조된 가수 구하라가 사건 이후 처음으로 근황 모습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구하라는 17일 자신의 SNS에서 흑발로 변한 사진과 모습을 공개하면서 "하라 잘 지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미안하고 고마워요. 더 열심히 극복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라며 걱정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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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자택에서 극단적인 시도를 했다가 매니저에게 발견,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았다. 건강을 회복한 구하라는 최근 일본으로 건너가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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