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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 측 "팬레터 외 선물 일체 사절" 남다른 소신

강경윤 기자 작성 2019.06.11 10:27 수정 2019.06.1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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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브랜뉴뮤직 측이 팬레터 외 소속 연습생들에게 전달되는 선물 일체를 거절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브랜뉴뮤직 측은 "'프로듀스X101'에 출연 중인 김시훈, 윤정환, 이은상, 홍성준 연습생을 응원해 주시는 팬들께 감사드린다."면서도 "연습생의 사생활을 위해 사옥 앞, 숙소 등에 찾아오는 행위로 정중히 사절하겠다."고 밝혔다.

또 브랜뉴뮤직은 연습생들에 대한 선물도 일체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우편을 통해 받은 팬레터를 제외한 그 외 선물은 일체 받고 있지 않다. 연습생들에게 직접 팬레터 및 선물 전달은 정중히 사양하며, 팬레터를 제외한 우편, 택배 등을 이용하여 보내주시는 선물 또한 반송 예정"이라고 당부했다.

브랜뉴뮤직은 지난 '프로듀스101 시즌2'에는 현재 AB6IX로 활동 중인 임영민,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가 출연했으며, 최근 방송 중인 '프로듀스X101'에는 김시훈, 윤정환, 이은상, 홍성준 등 4명이 출연 중이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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