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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이하정, 정준호-아들과 다정사진 "가족은 나의 힘"

강경윤 기자 작성 2019.06.07 11:31 수정 2019.06.0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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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TV조선 이하정 아나운서가 단란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7일 이하정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가족은 나의 힘"이라면서 "시욱이 컨디션이 저조했던 날이었는데 시욱이 예쁘게 담아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하정은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하는가 하면, 남편 정준호, 아들 시욱 군과 나란히 다정한 포즈와 편안한 미소를 지어 보여 부러움을 샀다.

이하정은 지난 1월 둘째 임신 17주 차라고 밝히며 이번 여름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정준호 역시 이하정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몇 년 전부터 계획했던 둘째인데 축복 속에 어렵게 아이를 가졌다. 복이 넝쿨째 들어온 것 같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2011년 결혼한 정준호-이하정 아나운서 부부는 3년여 만인 2014년 아들 시욱을 얻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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