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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디스논란' 이대휘 "잘해야 한다는 생각 너무 강했다"

강경윤 기자 작성 2019.06.06 15:12 수정 2019.06.0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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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AB6IX 멤버 이대휘가 MBC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밝혔다.

6일 이대휘는 자신의 SNS에서 "다들 보셨나요? 어제 첫 출연이어서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너무 강했던 것 같다. 열심히 하는 대휘가 되겠다."는 글을 올렸다.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라이머와 함께 출연한 이대휘는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대표인 라이머를 향해 '저격수 본능'을 드러냈다.

이대휘는 "라이머가 설날에 AB6IX 멤버들을 집으로 초대했는데 메이크업을 하고 오라고 했다. 사진이 주 목적이었던 것"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앨범을 준비할 때 대표님이 흥에 겨워 춤울 추는데 그게 너무 옛날 스타일이다."라고 디스 하기도 했다.

이대휘의 거침없는 발언에 팬들은 "대단한 예능감"이라고 뜨거운 반응을 보였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소속사 대표를 지나치게 희화화하는 모습이 보기 불편했다."며 의견도 드러내기도 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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