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캣맘' 선우선, 액션배우 이수민과 다음달 결혼

강경윤 기자 작성 2019.06.05 09:58 수정 2019.06.05 10:03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연예계 대표적인 캣맘 선우선(44)이 다음 달 신부가 된다.

5일 소속사 토미상회 측은 "선우선과 액션배우 이수민 씨가 오는 7월 14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선우선이 출연한 영화 '오늘도 위위' 작업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1년여 간 교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웨딩 화보 촬영을 마쳤으며, 주변 지인들에게 결혼 사실을 알리는 등 축복 속에서 부부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

선우선의 예비신랑 이수민 씨는 액션 배우이자 무술 감독으로, 다양한 영화 작업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2003년 영화 '조폭마누라'로 데뷔한 선우선은 고양이 10마리와 동거하는 연예계 대표적인 애묘인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약해왔다.

ky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