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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YG엔터테인먼트 떠난다 "앞날 응원하겠다"

강경윤 기자 작성 2019.05.21 13:13 수정 2019.05.2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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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유병재 씨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논의한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6월 초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유병재와 함께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린 매니저 유규선 씨 역시 최근 YG엔터테인먼트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병재의 향후 거취는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유병재는 2015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유병재만의 스탠딩 코미디 등을 선보여 왔다.

YG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YG와 함께 하며 유병재 씨를 사랑해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며, 그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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