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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티켓 파워' 통했다…'악인전', 17만 동원해 1위

김지혜 기자 작성 2019.05.16 08:16 수정 2019.05.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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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마동석의 티켓 파워가 극장가를 강타했다.

지난 15일 개봉한 마동석 주연의 영화 '악인전'(감독 이원태)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악인전'은 개봉일인 전국 17만 5,400명을 동원했다.

전날 1위에 오른 '걸캅스'(6만 4,001명)를 밀어낸 것은 물론 '어벤져스: 엔드게임'(6만 2,158명)까지 제치고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장르의 영화로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가 주연을 맡았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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