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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미쓰에이' 지아, 싱가포르 재벌 2세와 공개 열애

김지혜 기자 작성 2019.05.10 11:26 수정 2019.05.1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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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지아가 싱가포르 재벌 2세와의 열애를 직접 공개했다.

중국 시나 연예는 9일 싱가포르 부호인 엘로이와 지아가 SNS에 커플 사진을 올리며 열애 중인 사실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엘로이는 SNS에 지아와 함께한 일상을 올리며 하트 이모티콘까지 달았다. 지아 역시 자신의 SNS에 엘로이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렸다. 엘로이의 어깨에 얼굴을 기댄 사진과 손을 맞잡은 사진 등이었다. 두 사람은 비슷한 시간에 사진을 올려 열애 중임을 암시했다.

엘로이는 싱가포르 재벌가 집안의 아들로 대만 가수 소아헌의 전 남자친구로 알려졌던 인물이다.

지아는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해 큰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2016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되자 자연스럽게 탈퇴했다. 이후 고향인 중국으로 돌아가 바나나플랜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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