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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사진…"고마워요, 아이언맨"

김지혜 기자 작성 2019.04.16 10:01 수정 2019.04.1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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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통역사 안현모가 '아이언맨'과 함께한 순간을 기념했다.

안현모는 16일 자신의 SNS에 통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더불어 "토니 스타크가 우리에게 가르쳐 준 하나는 슈퍼히어로가 되는 것은 완벽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는 것이다. #고마워요 #아이언맨 지구를 구하는 영웅은 되지 못해도 나 자신을 구하는 영웅이 될게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15일 열린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 아시아 컨퍼런스로 맺어졌다. 이 행사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주연배우 자격으로 참석했고, 안현모는 사회자이자 동시통역사로 활약했다.

'아이언맨'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서 활약하고 있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015년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 4년 만에 내한해 국내 팬들과 만났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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