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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간 '어벤져스'…기자회견 후 단체 관광

김지혜 기자 작성 2019.04.15 15:02 수정 2019.04.1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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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 팀이 단체로 경복궁을 찾았다.

제레미 레너는 15일 자신의 SNS에 "고궁에 모인 마블 시네마틱유니버스(MCU gathering at the imperial palac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브리 라슨, 제레미 레너, 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 트린 트랜 프로듀서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의상으로 미뤄 봤을 때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마친 후 바로 경복궁 나들이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제레미 레너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등을 맞대고 포즈를 취했다. '아이언맨'과 '호크아이'의 늠름함이 느껴지는 사진이었다.

제레미 레너는 내한 첫날에도 경복궁을 찾았다. 한국의 고궁에 빠진 제레미 레머는 동료들에게 그 멋을 알려주기 위해 재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오는 24일 개봉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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