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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새벽 기습 입국…취재진 따돌린 비공개 일정

강경윤 기자 작성 2019.04.09 14:32 수정 2019.04.0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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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로이킴이 취재진의 눈을 피해 새벽 시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기습 입국했다.

로이킴은 9일 새벽 4시 2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기습 귀국했다. 애초 로이킴은 이날 오후 미국 워싱턴 DC에서 귀국할 예정이었지만, 워싱턴DC에서 뉴욕으로 건너가 새벽 시간 취재진의 눈을 피해 입국할 수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로이킴이 사진을 직접 촬영했는지, 아니면 음란물을 그냥 유포한 것인지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로이킴은 가수 정준영 등 남성 연예인들이 있는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서 음란물을 공유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로이킴은 미국 워싱턴DC에 위치한 조지타운대학에 재학 중이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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