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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물오른 티켓 파워 …'돈' 300만 돌파

김지혜 기자 작성 2019.04.07 09:00 수정 2019.04.07 13:30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돈'이 전국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돈'은 6일 전국 9만 9,66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03만 4,644명.

'돈'의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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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주역인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김재영, 정만식, 원진아, 박누리 감독은 300만 관객 돌파 기념, 관객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300♥★' 풍선을 든 채 각자의 개성이 담긴 포즈와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배우들과 박누리 감독의 모습과 함께 'Thank U!'라는 아기자기한 메시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돈'으로 스크린 첫 주연을 맡은 류준열은 300만 고지에 오르며 티켓 파워를 입증해 보였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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