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정준영

경찰 "정준영, 불법촬영물 유포 11건…마약은 음성"

강경윤 기자 작성 2019.03.28 13:18 수정 2019.03.28 14:59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가수 정준영(30)씨가 일명 '승리 카톡방'을 통해 유포한 불법 촬영물 건수가 더 늘어났다고 경찰이 밝혔다.

28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정준영을 구속해 수사하던 중 정준영이 제출한 속칭 '황금폰' 등을 확인해 불법 촬영 영상이 추가 3건 더 유포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준영의 불법 촬영물 유포행위는 기존 8건에서 11건으로 추가됐다. 경찰은 정준영을 오는 29일 검찰로 송치할 예정이다.

한편 정준영에 대한 마약류 검사는 음성 판정이 나왔다.

사진=백승철 기자

ky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