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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도경수와의 결별설 부인 "사실무근…계약 기간 많이 남아"

김지혜 기자 작성 2019.03.13 10:47 수정 2019.03.1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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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가수 겸 배우인 도경수(디오)의 소속사 계약 만료설에 대해 SM 엔터테인먼트가 일축했다.

13일 오전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SBS연예뉴스에 "사실무근이다. 계약기간도 많이 남아있다. 도대체 왜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라고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최근 도경수를 제외한 엑소(EXO) 멤버들은 전원 재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도경수는 계약 여부에 대해 마지막까지 고심했으나 결국 함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는 사실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

2012년 보이그룹 엑소(EXO)로 데뷔한 도경수는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이후 가수와 배우를 겸업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스윙키즈' 이후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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