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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조보아 이어 ‘골목식당’ 후임 MC 되나?

강경윤 기자 작성 2019.03.0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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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의 조보아의 빈자리를 매울 후임으로 배우 정인선이 물망에 올랐다. 

1일 한 매체는 '골목식당' 거제도 편을 마지막으로 하차하는 조보아의 후임으로 배우 정인선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조보아는 '골목식당'을 통해 친근한 여성 MC로 거듭나며 차세대 CF퀸으로 떠올랐기에 '골목식당'에서 조보아의 후임이 누가 될지 관심을 모았다. 

이에 정인선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골목식당'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이 맞다. 우리 쪽에서는 출연에 긍정적이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정인선은 지난해 MBC 연기대상 수목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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