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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안현모, 일+사랑 잡았다…북미정상회담 SBS 동시통역 담당

강경윤 기자 작성 2019.02.26 08:45 수정 2019.02.2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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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기자 출신 방송인 안현모가 SBS 북미정상회담 뉴스 동시통역자로 나선다.

안현모는 오는 27~28일 양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SBS에 출연해 외신 등을 신속, 정확하게 전달한다. 지난해 안현모는 1차 북미정상회담 당시 SBS에서 동시통역을 진행,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라이머와의 결혼 이후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활약하고 있는 안현모는 동시통역과 예능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 안현모가 12시간에 걸쳐 동시통역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안현모가 일하는 현장에 직접 찾아갔던 라이머는 프로페셔널한 안현모의 모습에 진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방송기자 출신인 안현모는 2017년 가수 겸 프로듀서 라이머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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