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증인'의 주역들이 대기실에서 재밌는 사진을 촬영해 공개했다.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지난 20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것이 리얼이다.jpg 김종수, 정원중, 정우성, 이규형 배우의 대기실 비하인드 공개. 현장이 이렇게 재미있는데 영화 '증인'은 얼마나 재미있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우성, 김종수, 정원중, 이규형이 카메라를 향해 우스꽝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배우들은 하나같이 멋진 정장을 차려입고도 스스럼없이 망가져 더 큰 웃음을 자아냈다.
'증인'은 개봉 8일 만에 전국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