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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23일만에 1,359만 명 동원…역대 흥행 2위 보인다

김지혜 기자 작성 2019.02.15 08:39 수정 2019.02.15 09:09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극한직업'이 개봉 23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하며 역대 흥행 영화 '도장깨기' 중이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지난 14일 전국 16만 7,44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359만 836명.

'극한직업'은 지난 13일 '베테랑'(1,341만 4,200명)을 넘고 역대 흥행 순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금일 역대 흥행 순위 4위인 '아바타'(1,362만 4,328명)를 제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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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은 건 3위인 '국제시장'(1,426만 2,922명)을 비롯해 2위 '신과함께-죄와벌'(1,441만 1,502명), 1위 '명량'(1,761만 5,437명)이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이번 주말 '국제시장'과 '신과함께-죄와 벌' 의 흥행 기록을 넘어 역대 흥행 2위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그야말로 대단한 흥행 돌풍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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