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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강 남편' 론 "빅플로 떠난다…뜻깊은 추억 감사"

강경윤 기자 작성 2019.02.13 11:03 수정 2019.02.13 15:39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지난달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41)과 결혼한 론(30)이 소속 그룹 빅플로를 떠난다.

13일 론은 직접 빅플로 탈퇴 소식을 전하면서 "6년 동안 빅플로 론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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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은 에이치오컴퍼니가 만든 보이그룹 빅플로로 2014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지난달 17일 론은 에이치오컴퍼니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20대 중반 후반을 여러분들과 함께 보내니 뜻깊은 추억이 많다. 그 추억 갖고 더 열심히 사는 론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론은 지난 1월 27일 이사강과 결혼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MBN '모던패밀리'에 출연한다. 이후 론은 군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다음은 론 SNS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론 입니다. 6년동안 빅플로 론을 사랑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1월 17일 에 계약만료가 되었습니다. 20대 중반 후반을 여러분들과 함께 보내니 정말 뜻 깊은 추억들이 많습니다. 그 추억 갖고 더 열심히 사는 론이 되겠습니다.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 빅플로 멤버 모두 그리고 웨이브 전부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사진=론 SNS/ SBS연예뉴스 사진 DB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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