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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멤버들, 미각 테스트 중 '몸부림 댄스'를 춘 까닭은?

김지혜 기자 작성 2019.02.0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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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SBS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이연복 사부의 애제자가 되기 위한 테스트에 나섰다.

3일(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될 SBS '집사부일체'에서 이연복 사부의 애제자가 되기 위한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의 '미각 테스트'가 공개된다.

이 날 멤버들은 과거 수술로 인해 후각을 잃은 후, 미각을 발달시킨 '요리계의 베토벤' 이연복 사부의 애제자가 되기 위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바로 후각 없이 미각만으로 식재료를 맞히는 테스트였다.

코를 막고 식재료를 입에 넣은 멤버들은 정체 모를 식재료를 마치 사과처럼 씹어먹었다. 그러나 코를 막고 있던 집게를 제거한 순간 퍼지는 강력한 향을 견디지 못한 멤버들이 '몸부림 댄스'를 선보여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강력한 향 때문에 감정이 격해진 멤버들이 서로를 견제하기 시작하자, 이를 지켜보던 이연복 사부는 ”사실 이렇게 분란 일어나는 것을 좋아한다“며 아이처럼(?) 즐거워해 '명동의 외로운 늑대'의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 이연복 사부의 애제자가 되기 위한 멤버들의 미각 테스트 현장은 3일(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동거동락 인생과외 -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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