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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강, 11세 연하 남편 론과 결혼…"나는 세상 최고 행운아"

강경윤 기자 작성 2019.01.28 15:19 수정 2019.01.2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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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지난 27일 11세 연하의 가수 론과 결혼식을 올렸다.

28일 이사강은 자신의 SNS에 론과 함께 찍은 결혼식 사진을 게재하면서 "내 남자친구 내 사랑.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행운아."라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사진에서 이사강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입가에 미소를 감추지 못하며 새신랑 론과 다정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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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역시 자신의 SNS에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내를 얻었다."면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겠다. 사랑해 사강아."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사강과 론은 지난 27일 대구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1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년간 열애 끝에 지난해 11월 26일 이미 혼인 신고를 마친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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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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