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기태영, 아내 유진 쏙 빼닮은 딸 로희+로린 근황 공개

강경윤 기자 작성 2019.01.18 10:23 수정 2019.01.18 10:48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기태영이 아내인 유진을 쏙 빼닮은 첫째 로희와 둘째 딸 로린이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기태영은 "로희가 한국 나이로 5살이 됐다."면서 "네 살 때는 정말 힘든 시기였다. 청개구리 시기였다. '무조건 안해'라고 해서 정말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기태영은 지난해 8월 태어난 둘째 로린 양을 언급하며 아내 "유진을 꼭 닮았다"고 자랑했다. 엄마 유진의 볼록한 이마와 사랑스러운 이마를 로린 양이 쏙 빼닮은 것. 기태영은 "로희와 로린이는 닮았는데 다르다. 로희는 시크했는데 로린이는 애교도 많고 잘 웃는다."라며 흐뭇해했다.

직접 육아를 맡았다는 기태영은 "육아를 직접 했다. 로희 낳기 바로 전까지 내가 작품을 했고, 로희 낳자마자 아내가 작품을 하게 돼 공부 열심히 해가면서 전담 육아를 했다. 그때 육아 우울증이 뭔지 느꼈다."고 털어놨다.

ky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