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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배우 기무라 타쿠야에게 무슨 일이?…팬들 "급격한 노화 안타까워"

강경윤 기자 작성 2019.01.18 09:43 수정 2019.01.18 10:11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l강경윤 기자] 일본의 대표 미남 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전성기 시절 외모와는 사뭇 다른 근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과 일본 온라인에서는 기무라 타쿠야가 지난 1일 일본 후지TV에서 방송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사진이 화제를 모으며 확산됐다.

누리꾼들은 "일본의 대표적인 꽃미남 배우로 손꼽혔던 기무라 타쿠야가 어느덧 올해 마흔여덟이 되어 중년의 외모를 하고 있다."면서 안타까워했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1991년 SMAP 멤버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했던 기무라 타쿠야는 수십 년 간 최고 스타 자리를 지켜왔다.

기무라 타쿠야가 최근 방송에서 깊게 진 눈 밑 주름과 거칠어진 피부를 드러내자, 일본 누리꾼들은 "기무라 타쿠야가 서핑을 좋아하다 보니 노화가 더 빨리 진행되는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기무라 타쿠야는 가수 쿠도 시즈카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뒀다. 특히 딸 코우키는 현재 일본 톱모델로 활약하며 아버지의 명성을 잇고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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