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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민호, 상반기 군입대…맏형 온유 이어 입대 러쉬?

강경윤 기자 작성 2019.01.17 14:52 수정 2019.01.1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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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샤이니 멤버 키와 민호가 올 상반기 군입대 한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입대 날짜가 결정되지 않았지만 키와 민호가 올 상반기에 군 입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샤이니의 맏형 온유가 군입대 한 이후 솔로 활동에 집중했던 샤이니 멤버들이 연이어 군 복무를 하는 게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키는 현재 군악대를 지원한 상태로, 결과 발표를 기다리는 중. 민호 역시 영화 '장사리 9.15'(곽경택, 김태훈 감독) 촬영을 마치고 상반기 입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샤이니 멤버들은 훈련소에 입소하는 온유를 함께 배웅하며 빛나는 "샤이니. 샤이니 모두 건강히"라며 우정을 다진 바 있다.

키는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뺑반'(한준희 감독)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또한 2월에는 솔로 첫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민호는 '장사리 9.15'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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