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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헨리 카빌, '아쿠아맨' 패러디로 홍보 "대단한 영화"

김지혜 기자 작성 2019.01.04 07:58 수정 2019.01.04 09:27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슈퍼맨' 헨리 카빌이 재치 있는 패러디로 '아쿠아맨'을 홍보했다.

3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아쿠아맨' 포스터를 패러디한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아쿠아맨의 무기인 삼지창 대신 포크를 들고 찍은 사진이었다.

사진과 함께 "헝가리에서 '아쿠아맨'을 봤는데 대단했다. 만약 아직 안 봤다면, 극장에서 체크하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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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맨'은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지상 세계와 수중 세계를 오가는 위대한 여정과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전 세계 흥행 수익 10억 달러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전국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

헨리 카빌은 '맨 오브 스틸'에서 슈퍼맨으로 분해 스타덤에 오른 배우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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