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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첫 품절남' 박해수, 웨딩 화보 통해 예비 신부 공개

김지혜 기자 작성 2018.12.26 07:51 수정 2018.12.26 08:36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박해수가 2019년 첫 품절남이 되는 가운데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26일 공개된 웨딩화보를 통해 예비 신부의 모습도 처음으로 공개됐다. 6살 연하의 예비 신부는 단아한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동안 사랑을 키워오다 결실을 맺게 됐다.

박해수의 결혼 준비를 총괄한 웨딩컨설팅 측은 "웨딩 화보는 두 사람의 연애 시절 모습을 연상시키듯 자연스럽고 따뜻한 하우스웨딩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신랑은 연달아 진행된 영화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내색 없이 웨딩 촬영 내내 신부님을 다정하게 챙겨주는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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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결혼식은 1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부모님들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사회는 오랜 친구 배우 이기섭이, 축가는 성경 모임을 함께하는 뮤지컬 배우들과 울랄라세션 박광선이 맡을 예정이다.

박해수는 2007년 데뷔해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안나푸르나', '유도소년', '남자충동' 등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지난해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현재는 차기작 영화 '사냥의 시간', '양자물리학' 등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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