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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가요대전] 엑소 첸·백현·디오·찬열, 믿고 듣는 ‘고막남친’

강경윤 기자 작성 2018.12.2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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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엑소 첸, 백현, 디오, 찬열 등이 겨울밤을 따뜻하게 녹이는 목소리로 팬심을 적셨다. 

2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전현무, 조보아의 사회로 진행된 '2018 SBS 가요대전'엑서 엑소 첸, 백현, 디오, 찬열이 '12월의 기적'을 선보였다. 

'12월의 기적'은 2013년 엑소의 겨울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으로, 멤버들의 감미롭지만 호소력 있는 보이스가 빛나는 곡이다. 

찬열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무대에 오른 엑소의 첸, 백현, 디오는 완벽한 라이브로 '12월의 기적'을 소화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했다. 

'2018 SBS 가요대전'에는 방탄소년단, EXO, 워너원, 레드벨벳, 위너, 에이핑크, 선미, 몬스타엑스, NCT, 세븐틴, 비투비, 트와이스, 블랙핑크, 아이콘, 마마무, 모모랜드 등 K-POP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인기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성탄절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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