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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거기서 왜 나와?"…다니엘 헤니, 길거리 버스킹에 깜짝 등장

강경윤 기자 작성 2018.12.25 10:13 수정 2018.12.2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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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l강경윤 기자] 가수 라이브유빈이 지난 21일 서울 이태원 거리에서 배우 다니엘 헤니와 즉석 컬래버 무대를 꾸몄다.

라이브유빈은 관객들과 라디오헤드의 'Creep'을 함께 부르며 관객들과 소통하던 도중 버스킹을 즐기던 다니엘 헤니를 발견하고 아이컨택을 하며 노래를 이어갔다.

노래가 끝난 후 다니엘 헤니가 즉석에서 'Creep'의 기타 연주를 제안했고 라이브유빈이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고 흔쾌히 수락하며 즉석에서 컬래버 무대가 만들어졌다. 이미 앞에서 한번 'Creep'을 열창했음에도 두 사람의 컬래버 무대를 본 관객들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며 다시 한번 떼창으로 하나가 됐다.

즉석 버스킹 콜라보가 끝난 후 다니엘 헤니와 라이브유빈은 기념촬영을 하며 인사를 나눴다. 라이브유빈은 지난 10월 발매한 데뷔 앨범을 다니엘 헤니에게 건네며 훈훈한 장면을 보였다.

한편 라이브유빈은 지난 10월 데뷔 앨범 'Melody & You'를 발매한 신예 감성 싱어송라이터로 버스킹 등 공연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락킨코리아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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