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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곽부성, 두 아이 아빠 된다...23살 연하 아내 임신

김지혜 기자 작성 2018.12.21 11:09 수정 2018.12.2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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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홍콩 '4대천왕'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배우 곽부성(54)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20일 제43회 홍콩국제영화제 홍보대사 화보 촬영 현장에 참석해 아내 팡위안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곽부성은 "오랫동안 고민을 했고, 오늘같이 기쁜 날에 여러분에게 말하기로 결정했다. 내년 우리 집에 새 가족이 생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 아내에게 정말 고맙다. 임신은 정말 고생스러운 일이지 않은가. 아직 성별은 모르지만 아들이든 딸이든 다 기쁠 것 같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밝혔다.

곽부성은 지난해 4월, 2년간 교제해온 23살 연하의 모델 팡위안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5개월 만에 첫 딸을 얻었으며, 1년 만에 둘째 소식을 전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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