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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함소원, 건강한 딸 출산…"남편 진화, 출산과정 지켜봐"

강경윤 기자 작성 2018.12.18 16:29 수정 2018.12.1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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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18세 나이 차이를 딛고 결혼해 큰 축하를 받았던 함소원과 진화 부부가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이 출연 중인 TV조선 '아내의 맛' 측은 "함소원이 오늘(18일) 오후 제왕절개로 딸을 출산했다."면서 "진화가 아내 함소원의 곁을 지키면서 출산 과정을 지켜봤다."고 밝혔다.

올해 43세의 함소원은 임신 과정 동안 건강을 유지했고, 이날 순조롭게 딸을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산모와 딸 모두 건강한 상태다.

함소원은 지난 2월 중국인 아이돌 연습생 진화와 혼인신고를 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두 사람은 18세 나이 차이와 국경과 문화적 차이를 딛고 단란한 가정을 이뤘고, 곧바로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은 바 있다.

또 혼인신고 전 두 사람을 반대했던 진화의 부모님도 지난 8월 진행된 두 사람의 결혼식에서 함소원과 진화 가정을 진심으로 응원해 주위를 더욱 훈훈하게 하기도 했다.

진화는 중국에서 서울 여의도 면적의 30배에 달하는 대규모 농장을 운영하는 사업가 2세로 알려졌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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