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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드디어 엄마 됐다…건강한 딸 낳아

강경윤 기자 작성 2018.12.1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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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가수 이지혜가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이지혜는 17일 오전 서울 모처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 이지혜의 소속사 KL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산모 아이 모두 건강하며 이지혜는 현재 회복 중”이라면서 “가족 모두 득녀에 행복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 14일 5주 동안 출산 휴가에 돌입한다며 출연 중이던 MBC 라디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 잠시 하차했다. 

당시 이지혜는 “샵디 오늘까지 생방마치고 출산하러 들어갑니다. 무섭다. 출산 잘하고 돌아오겠다. 씩씩하게 건강하게”라며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이지혜는 지난해 9월 3살 연상의 일반인과 제주도에서 결혼해 1년여 만에 엄마가 됐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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