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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과분노

"준후, 글 잘쓰네?"...이민정, 아들이 보낸 밥차 자랑

김지혜 기자 작성 2018.12.14 10:03 수정 2018.12.14 10:07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이민정이 가족의 사랑을 담은 밥차 선물에 감동했다.

13일 오후 자신의 SNS에 "글을 잘 쓰네 아들?ㅋ 가족의 따뜻한 밥차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밥차와 함께 배달된 현수막이었다. 현수막에는 "감독님 및 스탭 여러분! 추운데 다들 힘내시고 저희 엄마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민정의 아들인 '준후'의 이름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민정의 가족이 아들 준후의 이름으로 보낸 밥차였다. 이민정은 센스 있는 현수막에 재치 있는 글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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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이번 주 베트남 축구로 인해 방송이 결방된다고 해요..... 저도 무척 아쉽지만 #운명과분노 는 담주에 만나고 이번 주엔 박항서 감독님 파이팅입니다!"라는 응원글도 올렸다.

준후는 이민정과 이병헌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 올해 4살이 됐다.

이민정은 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로 2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했으며, 열연으로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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