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마무

마마무 솔라, 폴댄스 퍼포먼스 비결은? "어금니 깨질 때까지 연습했다"

강경윤 기자 작성 2018.12.13 11:21 수정 2018.12.13 11:23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그룹 마마무의 솔라가 폴댄스를 선보였다.

솔라는 지난 12일 열린 '2018 MAMA FANS' CHOICE in JPAN' 시상식에서 전문가 못지않은 솜씨로 폴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솔라는 고난도의 폴댄스 동작과 감정 연기까지 소화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휘인의 솔로곡 'EASY'와 문별의 솔로곡 'SELFISH'의 무대가 이어지며 멤버 각각의 개성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앞서 솔라는 폴댄스 퍼포먼스를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달 초 열렸던 멜론뮤직어워드에서도 폴댄스를 췄던 솔라는 이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이를 악물고 어금니 깨질 때까지 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마마무 콘서트에서 폴댄스를 선보인 솔라에 대해 멤버 문별은 "솔라가 봉춤 연습을 하다가 온몸에 멍이 들었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ky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