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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도의 날',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200만 눈앞

김지혜 기자 작성 2018.12.05 09:17 수정 2018.12.0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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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2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국가부도의 날'은 4일 전국 14만 4,266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87만 1,582명.

지난달 28일 개봉한 영화는 일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이르면 오늘, 늦어도 내일 중 2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 부도를 1주일 앞두고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뱅상 카셀이 출연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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