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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어 댄 블루' 류이호, 윤아와 만났다...안구정화되는 선남선녀

김지혜 기자 작성 2018.11.30 12:05 수정 2018.11.30 13:36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대만의 청춘스타 류이호와 소녀시대 출신 연기자 윤아가 만났다.

두 사람은 지난 28일 열린 한 시상식에서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류이호는 윤아와 만나 개봉을 앞둔 신작 '모어 댄 블루'를 홍보했다.

한 테이블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각국을 대표하는 선남선녀답게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류이호는 "12월 12일 한국에서 '모어 댄 블루'가 개봉하는데 여러분께 보여줄 수 있게 돼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레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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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또한 "한국에서 개봉하는 류이호 씨의 영화 '모어 댄 블루'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응원에 힘을 보탰다.

'모어 댄 블루'는 서로에게 유일한 전부이기 때문에 영원한 이별 앞에서도 사랑하기를 멈출 수 없었던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영화. 권상우, 이보영 주연의 한국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2009)를 리메이크 해 화제를 모았다.

류이호는 영원한 이별을 준비하는 '케이'역을 맡아 성숙해질 연기력은 물론 관객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모어 댄 블루'는 지난 10월 폐막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국내 정식 개봉은 오는 12월 12일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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