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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강은탁은 누구?…앙드레김 모델 출신 훈남 배우

김지혜 기자 작성 2018.11.12 07:50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이영아가 데뷔 15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 연애에 나선 가운데 남자친구 강은탁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이영아 소속사 TCO ent 측은 "이영아와 강은탁이 교제 중인 것이 맞다. 만난 지는 한 달 정도 됐다"고 밝혔다. 강은탁 소속사 돋움엔터테인먼트 측도 "이영아와 강은탁이 열애 중이다"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KBS 2TV 드라마 '끝까지 사랑'에 함께 출연하며 동료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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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탁은 모델 출신의 배우로 2001년 앙드레김 패션쇼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자로 변신해 영화 '골목길 쌈박질', '설지' 등과 드라마 '주몽', '에덴의 동쪽', '바람불어 좋은 날', '압구정 백야'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KBS 2TV 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 윤정한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모델 출신답게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의 소유자다. 올해 나이는 36살로 이영아보다 두 살 연상이다. 본명은 신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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