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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감독 이사강, 11세 연하 빅플로 멤버 론과 결혼

강경윤 기자 작성 2018.11.08 15:58 수정 2018.11.0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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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l강경윤 기자] 미녀 감독 이사강(38)이 보이그룹 빅플로의 멤버 론(27)과 결혼한다. 

8일 빅플로 소속사 에이치오컴퍼니 측에 따르면 론이 이사강 감독과 1년 6개월 정도 교제한 끝에 내년 초 결혼을 한다. 두 사람은 이미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내년 1월 결혼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사강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활약하며 감각적인 영상들과 더불어 아름다운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 쟈니브로스 소속으로 여러 편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다.

11세 연하인 론은 2014년 빅플로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딜라일라', '오블리비아테', '거꾸로' 등으로 활동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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