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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때 데뷔한 배우 김향기, 19학번 대학 새내기 된다

강경윤 기자 작성 2018.11.08 13:04 수정 2018.11.0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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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아역배우 김향기가 19학번 대학 새내기가 된다. 

8일 김향기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김향기가 2019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 전형에 합격했다. 김향기는 앞서 수시모집 전형에 지원, 또래보다 일찍 대학 합격증을 받았다. 

김향기는 2003년 3살 나이로 광고모델로 데뷔해 2006년 영화 '마음이'에 이어 '늑대소년',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김향기는 지난해와 올해 쌍천만 관객을 모은 '신과 함께' 시리즈에서 출연해 호평을 받았다. 

김향기가 주연을 맡은 영화 '영주'는 오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주'는 부모를 교통사고로 잃고 동생과 힘겹게 살아가던 영주가 만나지 말았어야 했던 사람들을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사진=SBS연예뉴스 사진 DB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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