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김새론, 고1 때 자퇴→중앙대 연영과 합격 ‘꽃길’

강경윤 기자 작성 2018.11.08 10:30 수정 2018.11.08 11:01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김새론(19)이 2019년 학번 신입생이 된다. 

김새론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새론이 김새론이 2019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 전형에 합격했다. 

앞서 김새론은 고등학교 1학년 재학 중이었던 2016년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자퇴하고 홈스쿨링을 시작했다. 김새론은 자퇴 이유에 대해서 “너무 어릴 때 연기를 시작한 탓인지 스스로를 옥죈 채로 꽤 오랜 시간을 달려왔다. 어떤 의미로든 휴식과 나를 제대로 되돌아볼 시간이 필요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김새론은 고교 검정고시에 합격했고, 중앙대 연극영화과 수시 전형에 지원, 최근 합격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김새론은 “3일 전 대학교 실기 면접을 보고 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SBS연예뉴스 사진 DB 

ky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