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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보답하고자”…전현무, 미혼모 돕기에 1억원 쾌척

강경윤 기자 작성 2018.11.08 10:25 수정 2018.11.0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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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데뷔 이후 최고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방송인 전현무가 미혼모를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쾌척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 열매)에 따르면 전현무가 최근 미혼모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전현무는 대중에게 받은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방법을 찾던 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인연이 닿아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현무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16년에는 한국심장재단을 통해 심장병 어린이 돕기를 위해 5천만원을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으면서 지난해 MBC 연예대상을 차지했다. 또 그는 모델 한혜진과 열애를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 

사진=백승철 기자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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