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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 앨범, 빌보드 200 진입…솔로로도 신화 썼다

강경윤 기자 작성 2018.10.30 13:53 수정 2018.10.3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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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알엠)이 내놓은 플레이리스트 'mono.'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26위에 올랐다. 

30일 RM이 한국 솔로가수로는 최고의 성적인 26위로 처음 진입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그룹으로서 빌보드 200 정상을 두 차례 차지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한 바 있다. RM의 지난 23일 발매한 '모노'가 실물 앨범 없이 유료 음원 구매 수치로만 한국 솔로로서 최고의 성적을 내면서 더욱 큰 기대를 받고 있다.

RM에 앞선 한국 솔로가수로서 빌보드 200에서 세운 최고의 성적은 방탄소년단의 멤버인 제이홉이 지난 3월 내놓은 솔로 믹스테이프 '호프 월드'(Hope World).

당시 제이홉은 발매 이후 63위로 해당 차트에 진입, 한 주 만에 25계단 상승한 38위에 이름을 올려 한국 솔로 가수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다. 

RM이 발표한 '모노'는 방탄소년단 리더이자, 20대 청년인 그가 다양한 감정을 풀어낸 앨범. RM의 진입 성적이 반영된 빌보드 200 차트는 조만간 빌보드 공식 웹사이트에 반영될 예정이다.

사진=백승철 기자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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