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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늦둥이 딸’ 얻었다…“산모 나경은·아기 모두 건강”

강경윤 기자 작성 2018.10.19 15:48 수정 2018.10.1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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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국민 MC 유재석(46)이 늦둥이 딸을 얻었다.

유재석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 아나운서가 19일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 딸을 순산했다.

유재석-나경은 부부는 첫 아이 출산 8년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소속사는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과 지인들의 많은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유재석 씨 역시 둘째 아이를 얻은 기쁨에 행복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책임감을 더 가지고 가정과 방송에서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재석과 나경은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7월 결혼, 이듬해 9월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2010년 아들 지호 군을 얻었다.

사진=SBS연예뉴스 사진 DB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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