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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모과, 11년 열애 결실 ‘제주도 동화 같은 결혼식’

강경윤 기자 작성 2018.10.11 15:10 수정 2018.10.11 16:39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DJ DOC 이하늘이 11년 교제한 연인과 부부가 됐다.

11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이하늘과 그의 여자친구가 지난 10일 제주도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결혼식 장면을 공개했다.

이하늘의 결혼식은 제주도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이 연출됐다.

이날 신부 모과(애칭) 씨가 입장해 신랑 이하늘의 손을 잡자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거센 바람이 걷히고 노을이 지는 절경이 완성돼 하객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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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의 결혼식은 주례없이 MC 딩동의 사회로 진행됐다. 여기에 임창정의 축가, DJ DOC 멤버들, 지누션 출신 지누, 하하, 산이, SBS '불타는 청춘' 팀 김광규 구본승 최성국 등 스타 하객의 참석 속에 이뤄졌다.

이하늘과 애칭 '모과'로 유명한 그의 여자친구는 17세 나이 차이를 극복, 11년 교제 끝에 부부가 됐다. 신혼여행은 이하늘의 스케줄 이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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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드장플라워, 필름그라피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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