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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시집 갑니다"…거미, 조정석과의 결혼 직접 발표

김지혜 기자 작성 2018.10.08 07:46 수정 2018.10.0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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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가수 거미가 배우 조정석과의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7일 밤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5'에 출연한 거미는 올 하반기 자신에게 일어날 변화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거미는 모창 능력자 이은아와 함께 무대에 올라 '어른 아이'를 열창해 베스트 커플에 선정됐다.

MC 전현무가 “가을에 좋은 소식이 있다”고 운을 떼자, 거미는 “맞다”고 답했다. 이어 “연말까지 전국 투어 콘서트를 한다”는 소식과 함께 “시집을 갑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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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거미의 거미줄에 누가 걸리나 늘 궁금했다. 정말 아름다운 걸림이다”라고 말하며 거미와 조정석의 결혼을 축하했다.

거미는 조정석과 5년간의 연애 끝에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올해 안에 양측의 직계 가족들만 참석하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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