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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명품 패션쇼 모델로 밀라노 데뷔…"한국에서 온 인형" 찬사

김지혜 기자 작성 2018.09.26 08:56 수정 2018.09.2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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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가수 겸 사업가 제시카가 세계 4대 패션 위크인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모델로 활약했다.

23일(현지시간) 열린 명품 브랜드 D사의 2019 봄/여름 컬렉렌 런웨이에 모델로 등장해 전 세계 패션 관계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화려한 꽃무늬가 돋보인 미니 드레스를 입은 제시카는 킬 힐을 신고 런웨이를 걸었다. 첫 무대라고는 할 수 없을 만큼 자연스러운 모습이였다. 175cm가 넘는 장신 모델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는 당당함으로 무대를 빛냈다.

그라치아 코리아와 엘르 홍콩은 제시카의 런웨이 모습과 인터뷰 영상을 SNS를 통해 공유했으며 "한국에서 인형이 왔다"고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이날 패션쇼에는 이탈리의 출신의 국민 여배우 모니카 벨루치, 90년대를 풍미한 슈퍼모델 에바 헤르지고바, 헬레나 크리스텐센이 섰다.

한편 모델이자 방송인인 변정수는 이날 패션쇼를 관람한 뒤 제시카와 찍은 기념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변정수는 “밀라노의 깜짝만남!!”이라는 글로 제시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 = 변정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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