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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의 티켓 파워 탄력…'안시성', 이틀 연속 1위

김지혜 기자 작성 2018.09.21 10:34 수정 2018.09.2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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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안시성'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정상 굳히기에 나섰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안시성'은 지난 20일 전국 13만 2,94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개봉 일에 이어 '명당', '더 넌', '협상'을 제치고 선두에 서는 데 성공했다. '명당'은 같은 날 8만 9,95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2003년 개봉한 영화 '클래식'에서 호흡을 맞췄던 조인성, 조승우, 손예진을 내세운 세 편의 영화의 대결로도 관심을 모은 이번 추석 대전은 초반 승기를 '안시성'이 잡으며 조인성의 근소한 우세로 드러났다. 

그러나 오늘(21일)부터 연휴 극장가의 본격 전쟁이 벌어지는 만큼 향후 추이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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