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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X공효진, 15년만에 멜로 재회?…'가장 보통의 연애' 논의 중

김지혜 기자 작성 2018.09.20 09:44 수정 2018.09.2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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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김래원과 공효진이 멜로로 다시 만날까.

두 사람은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의 남녀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제작을 맡은 영화사 집 관계자는 "김래원과 공효진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30대 남녀의 현실적인 사랑을 그리는 작품. 2009년 영화 '구경'으로 제30회 청룡영화제 청정원 단편영화상을 수상하고, '화해'로 2011년 제10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희극지왕부문 최우수작품상을 받은 바 있는 김한결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김래원과 공효진이 '가장 보통의 연애'로 만난다면 드라마 '눈사람' 이후 15년 만의 재회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올겨울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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